옻나무와 망고의 알레르기 등 상관관계 소개

대한민국 산림청 트위터를 보다 보니 옻나무와 망고의 상관관계를 소개한 트윗이 보이더군요.
읽다 보니 알고 있으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내용 공유합니다.
 
그럼 옻나무와 망고의 상관관계 살펴보러 출발~~~~~~~~~~

옻나무와 망고는 어떤 관계?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옻나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망고를 먹었을 때도 알레르기가 발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옻나무와 망고가 같은 옻나무과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사진은 최근 산림청 트윗입니다.

최근 산림청 트윗

옻나무와 망고의 상관관계

지금부터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옻나무와 망고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산림청 세부자료에 따르면 옻나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망고를 먹었을 때도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옻나무와 망고가 같은 '옻나무과'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옻나무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우루시올 성분이 망고에도 함유되어 있어 망고를 섭취할 때도 알레르기 유발이 있는지 확인하고 섭취하여야 합니다.

옻나무와 망고의 상관관계

옻나무 효능과 독

이왕 살펴본 거 옻나무 효능과 독도 이곳에 옮겨봅니다.
 
옻은 위장병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라균을 죽이는 멸균작용이 있고 위가 약한 사람이 참옻나무를 넣은 옻닭을 먹으면 위가 좋아지며 면역력도 증가하여 장 운동이 활발하지 못한 사람에게 좋은 약재라고 합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무월경, 변비 등에도 좋습니다. 옻나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간암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우루시올과 파세틴성분도 항암작용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음은 옻나무 독에 대해 살펴봅니다.
옻에 함유되어 있는 우루시올은 사람에게 이롭기도 해롭기도 합니다. 옻을 꼭 먹을 경우에는 참옻 껍질을 가마에서 누렇게 볶고 오리나 토끼, 닭 등의 기름기가 있는 육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옷의 알레르기가 현저히 저하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옻나무의 쓰임새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옻나무 쓰임새는 도료, 약재, 식용 등 3가지입니다.
먼저 도료관련하여 옻나무 수액은 나전칠기의 제조나 가구의 도료로 이용됩니다. 이 외 특수접착제, 비행기. 선박도료에도
이용합니다. 다음은 약재로 옻나무가 약재로 쓰일 때는 수액과 나무껍질 뿌리껍질을 사용합니다. 마지막 식용관련하여 옻나무 순을 채취하여 두릅과 비슷하게 나물로 무치거나 장아찌, 부침, 튀김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옻나무와 망고의 알레르기 관련 상관관계와 옻나무 효능, 쓰임새 등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산림청에서 배포한 자료 덕분에 옻나무에 대한  효능과 특징 그리고 쓰임새 등에 대해 많이 알았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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