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포(Lympo) 토큰, 삼성 블록체인 월렛으로 입급완료, 거래소로 보내는데 수수료는 얼마?

걷기 등 운동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림포(lympo) 토큰이 드디어 삼성블록체인월렛에 입금되었어요.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할게요.

지난 28일 아침 7시경 "림포" 앱에서 1,100개(수수료 100개 포함)의 림포토큰을 삼성 블록체인 월렛으로 보냈어요. "출금은 검토 등을 거쳐 최대 48시간 이내에 이루어집니다. 조금만 여유롭게 기다려주시겠어요?"라고 이 앱이 알려 주길래 차분히 기다렸지요. 

"림포토큰 삼성월렛 지갑으로 보내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08/28 - [미래산업] - 림포(Lympo) 토큰 삼성월렛 지갑으로 보내기

림포(Lympo) 토큰 삼성월렛 지갑으로 보내기

 

출금 요청 후 약 40시간 지나니 [아래사진]과 같이 "삼성블록체인월렛"의 LYM 계좌에 입금되었더군요. 서두에서 말한 "48시간 이내에 이루어진다."라는 설명이 틀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초스피드시대에 토큰 1000개 전송하는데 2일정도가 걸린다는 것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삼성블록체인월렛"에 있는 lym토큰의 상세내역입니다. 거래ID에 타임스탬프가 찍히네요. 그리고 보낸주소와 받은주소 그리고 데이터 68바이트가 표시되더군요.

 

 

림포 토큰을 현금화하기 위한 절차가 이제 반 쯤 왔네요. 

이것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이 토큰이 상장된 거래소로 보내야 돼요. 그런데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수수료가 있습니다. 얼마일까요? 

[아래사진]에 자세하게 나옵니다. 재미난 것은 이것도 급행료가 있네요. 종류는 빠름, 보통, 느림 등 3가지로 구분되며 수수료가 다 다르게 책정을 했네요.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가장 빠른것은 0.002288ETH(한화 470원)으로 시간은 30초입니다. 다음으로 보통은 0.001304ETH(한화 268원)로 전송시간은 1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느림인데요. 이것의 비용은 0.001143ETH(한화 235원)로 시간은 1분 40초정도 됩니다.

블록체인에도 급행료가 있음을 림포 토큰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저는 이 림포토큰을 거래소에 보내는데 실패했습니다. 왜냐면 수수료인 이더리움을 저는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수는 없지요. 조만간 이 수수료 보낼 정도만 이더리움 구매해서 반드시 현금화에 성공토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참 복잡합니다.

운동하면서 보상받을 수 있는 림포토큰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링크를 눌러 설치해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저에게는 50lym이 보상된다고 하네요.

https://lymporun.page.link/qqW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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