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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_ 꼭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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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future 2020. 2. 2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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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어제 오후, 생계형 출근때문에 제가 탑승 했던 지하철 5호선 객차 안 모습입니다. 상황이 아주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되더군요. 2-3시간후에 역시나 정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서 현재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여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라고 발표하더군요.

지하철 5호선 ***역 객차 내부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증은 국민 예방수칙과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시 기억해야 할 행동 수칙 등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하면 충분히 이결낼수 있습니다.

복기차원에서 꼭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 등을 다시한번 포스팅 합니다.

국민 예방수칙은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수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등입니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시는 마스크 착용, 외출자제, 대형병원 응급실방문자제, 의료기관(선별진료소)방문시 마스크 꼭 착용, 의료인과 방영당국의 권고 잘 뜨르기 등입니다.

일상에서 바쁘다보면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을 잊는데요. 지금은 심각 상황이니 만큼 [아래사진]에 있는 행동수칙은 꼭 기억 해야 되겠습니다.

코로나19 기억해야할 행동수칙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착용했던 마스크를 벗어서 햇빛에 자연소독하는 여유를 가졌네요.

봄바람에 살랑살랑하는 마스크

다음은 의료기관 수칙입니다.

진료시에는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문진시 환자의 해외여행력, 의심환자 접촉력 등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고요 의심환자발생시는 선제적 격리하고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다."라고 예방수칙은 전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수칙

다음은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입니다.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외에 외출금지,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불가피할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 서로 2m이상 거리두기), 개인물품 사용하기 등입니다. 더욱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사진] 참고하세요.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다음은 자가격리대상자 가족 동거인 생활수칙입니다.

최대한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하지 않기,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두기, 자가격리대상자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자주 환기 시키기, 물과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기, 자가격리 대상자와 생활용품 구분하여 사용하기 등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사진] 참고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주요증상은 발열(37.5도),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 폐렴 입니다.

자가격리대상자 가족동거인 생활 수칙

다음은 감염증 예방수칙입니다.

요즘 손씻기 방법과 기침예절에 대해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더군요. 심각단계인 만큼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씻기는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입니다. 손바닥, 손등, 손가락사이, 두소노다, 엄지손가락, 손톱 밑 등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올바른 기침예절로는 휴지나 손수건은 필수,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후 비누로 손씻기 등입니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코로나19는 우리 모두 함께 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관악산에서 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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