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발 약 630m 되는 관악산에서 보는 주변 뷰는 코로나 19도 겁내 할 정도로 핵 사이다 맛입니다. 시정거리 또한 아주 양호해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로 촬영한 사진 공유합니다. 코로나 19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관악산 정상에서 아주 화창하다고 극찬에 극찬을 하는 날, 또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그런 날. 그런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관악산을 좋아하는 지인들은 "관악산에서 약 57km 떨어진 서해대교가 육안으로 보일 때다."라고 말합니다. 저도 약 3년 동안 관악산을 자주 오르지만 딱 1번 봤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사진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그런날은 아니지만, 코로나 19는 기세가 꺾였을 것 같은 그런 날씨에 촬영한 것입니다.
자 그럼 관악산 핵 사이다 뷰, 코로나19도 기가 죽었을 풍경 소개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경마공원입니다. 경마트랙이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젤 끝에 있는 능선은 용문산 줄기로 보입니다.
참고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로 2.28(금)-3.8(일)까지 경마시행 중단 안내 문이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과천 서울대공원입니다. 주차장과 과천 저수지가 아주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주차장 앞쪽에 있는 과천과학관도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병풍처럼 쳐져 있는 산은 청계산입니다.
아래 사진은 백운호수입니다. 호수 뒤편 철탑 2개가 보일 텐데요. 그곳이 수원 광교산입니다. 관악산에서 그곳까지 직선거리는 약 14km입니다. 정말로 날씨가 화창한 날은 백운호수에서 놀고 있는 오리배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네요.
[아래 사진]은 관악산 정상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절벽에 있는 건물이 연주암이고요. 왼쪽 동그란 건물은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레이돔이고요. 철탑은 평화방송 등 종교방송이 송신되는 방송용 철탑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능선은 북한산 인수봉입니다.
[아래 사진]은 성산대교, 월드컵대교, 가양대교, 방화대교입니다. 하늘공원과 목동 등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아래 사진]은 송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관악산에 본 시화호 방향 뷰입니다.
[아래 사진]은 안양시입니다.
이상 관악산에서 본 사이다 뷰였습니다.
"주기적인 운동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해요. 마스크 착용하고 주변 산책로 또는 둘레길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양재천과 관악산을 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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