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 3 계정 도전기입니다.
지난해 11월, 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은 [아래 링크]와 같이 4 계정으로 도전해서 도감 등록 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3 계정으로 도전해봤어요. 도전한 계정 레벨은 40, 40, 37입니다. 결과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1초 남기고 잡았습니다..
2019/11/05 - 포켓몬 고] 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 도감 등록 (계정 4개 공략 성공)
그럼 지금부터 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 잡으로 가 보실까요?
먼저, "코바르온" 약점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이 포켓몬 타입은 강철/격투 타입이고 격투, 땅, 불꽃 타입 기술에 2배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최대한 격투/땅/불꽃 타입 기술을 가진 포켓몬을 포진시켜야 합니다.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이 포켓몬 창에서 "@격투"로 검색해서 CP가 높은 순으로 포켓몬을 배치했습니다.
배틀
코바르온에게 격투 기술이 들어갈 경우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효과가 굉장했다."라는 메시지가 리액션되고 있네요.
"효과가 굉장했다."라는 메시지가 아무리 나왔어도 140초 정도의 시간이 남았을 때 제가 가진 포켓몬 모두가 기절하더군요.
바로 포켓몬 고 게임이 추천해주는 2진 포켓몬으로 바로 재공격합니다.
포켓몬 고 게임이 추천해주는 포켓몬으로 공격을 아무리 해도 코바르온의 에너지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포기까지도 고려했는데요. 그러나 "끝까지 가보자"라고 생각을 다시 가다듬고 열심히 공격했습니다.
그런데요. 약 1초 정도 되니 코바르온의 에너지 양의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 기절의 기미가 보였고, 0초 되니 이 포켓몬은 기절했답니다.
이번엔 3계정 배틀 영상입니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3 계정 도전 성공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을 3계정 도전을 지금보다 좀 더 쉽게 가려면 기본/스페셜 모두 "격투"기술을 가진 포켓몬을 배치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월 31일까지 코바르온 전설 레이트 배틀이 연장되었으니 시간 되면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포켓몬 고 게임 행태도 변화가 보입니다. 예로 레이드 배틀 참가자들이 코로나 전보다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참가한 게이머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서로가 아주 먼 거리를 유지한 채로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코로나 19가 빠르게 진정돼서 포켓몬고 게임 커뮤니티 회원들과 속 시원하게 대화도 나누고 커피도 마시면서 이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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