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하차 알람은 어떤 앱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카카오 지하철" 앱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도가 아주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카카오지하철 앱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 앱을 안지는 한참 됐고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지하철 하차 알람을 맞추고 다닐 정도로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스마트폰 놀이하다가 하차역 지나쳐 낭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하철 타기 전에 이 어플을 실행해서 알람을 맞춰 놓는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하차 알람 어플인 "카카오 지하철" 실행하고 출발과 도착역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아래사진]과 같이 최단 시간 경로가 나오는데요. 이 화면에서 하단 오른쪽 붉은색으로 표시된 "알람"을 누르면 됩니다. 적색이면 세팅 완료된 것입니다.
위와 같이 지하철 경로가 설정되었다면 "카카오지하철" 앱 알람은 어디서 어떻게 울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요. 이 어플은 환승역 1 정거장 전인 양평역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환승 1 정거장 전, 양평역 (내리는 문 오른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알람이 옵니다. 이어폰 끼고 음악이나 기타 유튜브 등을 보고 있다면 음성으로도 이 메시지는 서비스됩니다.
다음은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에서 알람이 울립니다. 이 메시지는 캡처를 못했네요.
2호선으로 환승을 하고 가다 보면 "카카오 지하철" 앱은 최종 목적지인 서울대입구역 전역인 봉천역에서 [아래사진]과 같이 알람이 울립니다.
다음은 최종 목적지 서울대입구역에 도착하면 다음과 같이 알람이 울립니다.
그런데요.
이 지하철 내비게이션 앱 "카카오지하철" 알람이 조금 늦게 반응이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도착역 전에 알려주는 알람은 늦어도 상관없는데 정작 하차역에서는 이것만 믿고 있다간 내릴 시간은 되지만 약간 낭패 보는 경우도 생기겠더라고요. 이것을 회피하는 방법은 하차역 1 정거장 전에 알려주는 알람이 울 때는 하차역까지 정신 바짝 차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하차 알람 앱 "카카오 지하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2021.03.17 - 칸별 지하철 혼잡도 알려주는 앱, "T map 대중교통"
2019.10.09 - 카카오지하철 _ 지하철 도착 실시간 알림 서비스 소개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