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 탐방]과천시 중앙동 560년된 보호수 회화나무을 우연히 발견 (경기-과천-5)
과천시 중앙동 74번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560년된 보호수 회화나무를 최근에 우연히 발견했네요. 관련 후기입니다. 들어가기전에 "보호수" 정의와 국내 보호수 현황에 대해 먼저 살펴봅니다. 먼저, 보호수 정의입니다.(출처: 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에서 발췌) 보호수는 번식이나 풍치 보존 및 학술 참고를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입니다. 즉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중에서 보존 및 증식의 가치가 있는 나무를 말하는데요. 지정 목적은 생물 수종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연생태계 등의 보전 및 관리입니다. 다음은 보호수 현황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수종별 보호수는 느티나무가 7,216본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소나무 1,634본, 팽나무 1,343본, 은행나무 782본, 버드나무 508본, 회..
보호수/경기
2018. 12. 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