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폭우는 그치고, 관악산 인근 풍경은 살다..
가시거리가 20km, 양재천과 관악산 주변 풍경 공유해요. 어제부터 11일인 오늘 새벽까지 중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오늘 아침 제가 집을 나선 아침 6시 30분경에는 다행히도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내려 양재천을 따라 과천향교까지 걸었습니다. 그리고 관악산에 올랐네요.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는지 관악산 계곡과 양재천을 보니 충분히 감이 오더군요. 과천시 가시거리는 20km, 오늘 날씨와 관악산 주변 풍경이 얼마나 화창할지 가늠하게 해줍니다. 아침 선바위역 인근 양재천변에서 바라본 관악산입니다. 정상은 구름에 덮여 있네요. 양재천에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는것을 제 눈으론 첨 보는거라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양재천 관문체육공원인근 양재천 산책길은 아래사진과 같이 범람..
일상정보
2019. 9. 1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