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께 "마가렛" 선물, 화단이 아니라 화분에 심다..
마가렛...태어나서 처음으로 화분에 심는 꽃나무를 사본것 같다. 시골에 홀로 계신 노모는 언제부턴가 앞마당에 꽃나무를 많이 심으신다. 그리고 꽃나무가 있는 화분도 하나둘씩 는다. 더 중요한거 그것들을 바라보며 좋아하신다. 엊그제 노모 찾아뵈면서 꽃집에서 "마가렛"이라는 화분을 몇개 샀다. 당초 카네이션을 사려 했는데 일회성 행사로 끝날 거 같아서 생각을 바꿨다. 네이버 지식백과는 "마가렛"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0 마가렛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Chrysanthemum frutescens 이다 - 높이는 1m 정도이다. 가지가 많으며 밑 부분은 목질이다. 잎은 깃 모양으로 길게 갈라지며, 쑥갓잎처럼 생겼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흰색, 노란색 따위의 두상화(頭狀花)가 피는..
일상정보
2019. 5. 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