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행복찾기

서울시가 "2019년 서울식물원 어린이 식물해설사"를 모집합니다.지난 5월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이 방문객에게 어린이의 참신한 시각과 감성으로 식물 이야기를 들려줄 어린이 해설사를 모집하네요. 서울시는 오는 8~10월까지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어린이 식물해설사'로 활동할 4~6학년 초등학생 25명을 7.12(금)부터 모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 어린이 식물해설사란?식물해설사는 온실 내 주요한 식물에 대해 학습한 뒤에 식물원을 방문한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온실과 식물을 쉽게 설명해 주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신청방법신청자격은 평소 식물과 식물문화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즐기면서 배려심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7...

미래산업 2019. 7. 2. 16:23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2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겨울축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어요. 저는 아직 가보실 못했지만 공단에서 소개하는 자료을 가지고 이번 겨울축제는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 잔디밭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록색 및 빨간색 우산 400여 개로 이루어진 트리를 설치했다고 해요. 우산에는 조명도 설치돼 야간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될 예정이며, 400여개의 트리는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서 내년 2월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둥근 우산의 형태는 모든 어린이들을 감싸 안을 수 있는 포용력을, 우산을 받치고 있는 우산대는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들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초록우산 ..

일상정보 2018. 12. 22. 07:12

2015년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하기 시작한 "서울식물원"이 지난 11일부터 임시개방됐습니다. 여의도공원의 2.2배 규모라고해서 걸어서는 몇보나 나오는지 16일 탐방했습니다. 관련 내용 공유합니다. 1. "서울식물원"의 명칭 유래2016년 5.12일 서울시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개발지인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중인 마곡중앙공원(가칭)에 대한 공식명칭으로 '서울식물원', 영문으로는 'SEOUL BOTANIC PARK'을 사용하기로 정하였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2. 2018년 10월 11일 임시개방과 정식 개원일서울 최초 보타닉공원(Botanic Park)인 '서울식물원'이 11일 임시 개방되었습니다. 올해 임시 개방한 뒤 6개월 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내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입니다. 3...

일상정보 2018. 10. 18.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