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포구 새우, 황석어 등 젓갈 시세 살펴보기
오젓의 재료인 새우와 황석어 젓갈 사러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대명포구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평일임에도 이곳에는 방문객들이 많아서 활기가 넘쳐나더군요. 울 부부는 이곳에서 오젓의 재료가 되는 새우를 구매해서 현장에서 젓갈 담아왔습니다. 또 울 노모께서 정말 맛있게 드시는 황세기(황석어)도 새우 파는 좌판에 있어 이 또한 그곳에서 소금 등으로 바로 젓갈 담아왔습니다. 대명포구에서 바로 젓갈 담아오기 위해서는 소금과 큰 통이 필요한데 저희 부부는 미리 준비해 갔습니다. 오늘은 대명포구 분위기와 새우 그리고 황석어 시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황석어 젓갈 [아래 사진]이 대명포구에서 구매한 황석어입니다. 인터넷 자료에 따르면 황석어 색깔은 엷은 회색, 몸길이는 30cm 정도 된다고 합니..
일상정보
2022. 6. 2.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