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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카페...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센터필드점 소개

맛집

by happyfuture 2021. 12. 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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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책하다 사이다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카페.

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센터필드점 방문 후기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끌려 들어간 카페

인근에 회의가 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이곳 동네 탐방에 들어갑니다. 사거리 모퉁이마다 하나씩 보이는 스타벅스, 일상의 오브제 책을 이용한 조형물, 일상의 오브제 수영장을 주제로 한 조형물 등을 천천히 걸으면서 도심을 구경합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빠른 걸을으로 사무실을 향해 걷는 시민들.

그 반대로 저는 아주 천천히 슬로우 라이프를 즐깁니다.

 

그런데 울 동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호명이 하나 보입니다.

커피를 파는 카페인듯 아니면 커피 재료를 파는 듯한 상점인 듯 오묘한 느낌을 주는 이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외부에서 안이 훤히 내다 보이는 시원한 창이 맘에 들었고 또 내부에 그렇게 복잡해 보이지 않은 인테리어도 기분 좋게 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카페

혹시나 해서 이곳에서 커피 마실수 있는 곳인지 관계자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아래사진]은 복잡하지 않고 뭔가 깨끗한 마치 사이다 같은 그런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내부 전경

[아래 사진]은 이곳에서 준비한 메뉴입니다.

뭐 이거 볼 필요 없이 저는 그냥 매번 먹던 따뜻한 라떼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4천 원이라고 스마트폰 영수증에 찍혀서 날아오네요.

 

과거 메뉴판은 주방 상단에 큼지막하게 붙어 있었는데 요즘 신규 카페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것도 카페 인테리어 변화의 한 모습이겠지요.

유로스커피 로스터스 메뉴

아침 출근시간이 지나서 한참 사무실에서 일할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조용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이곳 인테리어 특징은 "밖에서도 안에서도 시원하게 안과 밖을 볼 수 있다"라고 적시했잖아요. 이 특징을 살리면서 제대로 커피 즐기려면 최근 함박눈이 소나기처럼 내리는 날 또는 여름철 시원한 소나기가 있는 날 등을 선택하면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왜냐면 밖이 다 보이기 때문이지요.

힌색 계열이 많은 인테리어 특징

[아래 사진]은 영수증입니다. 

이곳은 처음 방문이기에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통해 포인트 50도 챙겼습니다.

카페 영수증, 네이버 영수증 리뷰 활용

지금까지 강남이라는 동네 산책하다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카페 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센터필드점 소개였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또는 창문을 두드릴 만큼의 소나기가 내리는 날 이 카페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인테리어 때문에 커피 맛도 끝내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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