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C 3.0 하면 우리는 지상파 UHD 방송 전송 표준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NextGen TV로 더 알려진 모양입니다. 제가 자주 보는 "Tvtech"라는 인터넷 신문을 보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UHD"라는 용어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암튼 오늘은 이 인터넷 신문에 ATSC 3.0 관련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인터넷 신문 "TV Tech"에 게제된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어가 아주 자연스러운 분은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울렁증이 있어 번역기를 의존했습니다.
그리고 이 누리집에 따르면 TV tech는 "TV Tech is part of Future US Inc, an international media group and leading digital publisher."라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번역기 도움을 받으면 "TV Tech는 국제 미디어 그룹이자 선도적인 디지털 퍼블리셔인 Future US Inc의 일원입니다."라고 알려주네요.
https://www.tvtechnology.com/news/first-atsc-30-equipped-cars-expected-on-us-roads-by-2023
다음은 기사 내용 번역기 도움 받아 한글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블로그 주인은 문맥을 아주 작게 수정했습니다.
참고로 이 기사 번역 시점은 6월 18일 오전 기준입니다.
함께 보시지요.
<번역문>
2023년까지 최초의 ATSC 3.0 장착 자동차가 미국 도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8일전 전에 게시된 Phil Kurz 작성
ATSC 회장 Madeleine Noland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NextGen 방송 회의에서 개발(development)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생략합니다. 사진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의 일환으로 미래 자동차 콘셉트를 시연했다>
디트로이트 - 한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모비스가 첫 ATSC 3.0 수신기가 장착된 차량을 개발, 테스트 및 발표했다고 오늘 미국 첨단 텔레비전 시스템 위원회(ATSC, Advanced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위원장인 Madeleine Noland가 ATSC NextGen 브로드캐스트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말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의 일환으로 미래차 콘셉트를 선보였다. ATSC 3.0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차량 간에 디지털 파일을 전송하는 최근의 여러 테스트는 NextGen 방송을 통한 데이터 캐스팅 및 실시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개념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
이 기사와 별개로 이 기사를 작성한 "Phil Kurz"에 대한 이력도 이 기사에 첨부되었던데요. 이것도 번역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hil Kurz는 TV Tech의 기고 편집자입니다.
그는 30년 이상 TV 및 비디오 기술에 대해 글을 썼으며 3개의 주요 산업 잡지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그는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School of Journalism에서 저널리즘 학사와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럼 "ATSC 3.0 수신기를 탑재한 자동차 시연"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국내외 ATSC 3.0 관련 기술을 종종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2022.03.07 - KBS, 지상파 UHD 방송 스마트폰 직접 수신 시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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