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과 연결되는 한강보행연결교, 한강뷰가 끝내주더군요. 관련 뷰 소개 할게요.
서울식물원 한강보행연결교의 위치는 습지원과 함께 있는 "마곡빗물펌프장2"가 있는 곳에 있어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사진]에서 1번방향입니다.
서울식물원 온실방향에서 한강보행연결교를 가다보면 [아래사진]과 같은 "한강연결보행교" 안내판이 나옵니다.
[아래사진]이 "한강연결보행교"입니다. 바닥은 데크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보행교에 들어서면 앞에 펼쳐지는 뷰에 장애물이 없어 시원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서울이지만 서울이 아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강연결보행교"에서 본 올림픽대로 뷰입니다. 이 사진은 스마트폰 갤럭신10 5G로 촬영했는데요. 모드는 광각입니다. 자동차 번호판이 나오면 가려야 되고 해서 광각으로 촬영했는데요. 느낌이 살아 있네요. 저녁에 장노출 사진이나 노을 등도 예쁠 것 같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대교입니다.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잔뜩 흐린날이었는데요. 그래도 앞으로 뻥 뚫인 뷰는 핵사이다맛이었답니다.
마곡대교에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방향으로 달리고 있네요. 공항으로 가는 열차라 생각하니 해외로 여행가고 싶네요.
붉은대교로 대표되는 방화대교입니다. 이 또한 최종목적지는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아래사진]에서 보는 계단을 내려가면 한강 산책로와 이어집니다. 계단옆에는 한강산책길과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른신이나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군요.
한강연결보행교에서 바라본 한강산책로입니다. 이 또한 뷰에 장애물이 없어 너무도 시원합니다.
한강연결보행교에서는 뷰를 즐기기 위한 주의사항이 1가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관리입니다. 이곳 뷰가 좋다고 보행교 난간 밖으로 스마트폰을 내밀어 촬영하다가 자칫 실수라도 한다면 스마트폰을 한강에 빠뜨릴 우려가 굉장히 높습니다.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간판에 보면 "한강연결보행교"와 "한강보행연결교"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던데요. 어감이 좋은 것으로 해서 하나로 통일했으면 좋겠네요.
서울식물원에서 온실구경 끝나면 "한강연결보행교"를 통해 한강산책길도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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