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하이퍼랩스 모드 촬영 후기 (뭉게구름)

일상정보

by happyfuture 2020. 4. 28. 14:55

갤럭시S8+ 하이퍼랩스 모드로 하늘에 있는 뭉게구름 촬영 후기입니다.

갤럭시S10을 넘어 갤럭시S20이 출시된 2020년 4월이지만 저는 예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 갤럭시S8+를 보조용으로 다양한 곳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포켓몬 게임입니다. 두번째는 카메라 기능으로 하이퍼랩스 모드는 스마트폰을 삼각대 올려놓고 오래 기달려야 되기 때문에 메인 핸드폰으로는 부담스러울때가 있지요. 이럴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한답니다. 세번째는 블랙박스나 CCTV 용으로 가끔식 사용한답니다.

최근에도 관악산 정상에서 하이퍼랩스로 뭉게구름을 촬영했습니다. 맑은 하늘에 둥실 둥실 떠 있는 뭉게구름이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보조로 들고 다니는 갤럭시S8+을 꺼내 하이퍼랩스 모드로 구름의 이동 영상을 촬영했네요.

하이퍼랩스 모드

갤럭시S8+ 메뉴얼에서는 이 모드 정의와 사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전문을 옮겼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자동차의 움직임과 같은 장면을 실제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아 보세요.
- 촬영 모드에서 하이퍼랩스를 선택하세요.
- 누른 후 원하는 프레임 속도를 선택하세요.
(프레임 속도를 자동으로 설정한 경우, 촬영 중인 장면의 움직임에 따라 프레임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 눌러 동영상을 촬영하세요.
- 촬영을 종료하려면 누르세요.
촬영 화면에서 미리 보기 섬네일을 누른 후 하이퍼랩스 재생을 눌러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세요.

촬영

갤럭시S8+ 하이퍼랩스 모드의 프레임 속도는 자동, 4, 8, 16, 32 가 있습니다. 저는 내부 메모리를 고려하여 자동 또는 32 모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퍼랩스의 맛이 좀 덜할때는 별로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재생속도를 [아래움짤]과 같이 조정합니다.

[아래사진]은 재생속도 1배속입니다. 그러니까 갤럭시S8+에서 촬영한 그 영상 그대로인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