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맛집] 바지락 껍데기 없는 칼국수, "맛자랑칼국수"
바지락 껍데기가 보이지 않는 칼국수,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인근 식당 "맛자랑칼국수" 소개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지역별 바지락 지칭 용어와 바지락 어원에 대해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바지락 지칭 바지락은 진판새목 백합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조개인데요. 이것을 부르는 용어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빤지락’, 경남 지역에서는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반지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라고 지식백과는 설명하네요. 지금도 그렇게 부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바지락 어원 "바지락" 이름은 재밌게도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바지락바지락”하여 붙여졌다고 하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차를 타고 대부도를 가다보면 대로변에 식당 10개중 9개는 이 바지락칼국수집이라 해도 될 만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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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