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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 모락 <옥수수 찐빵> 유혹에 빠짐 _ 동산만두 우장산점

맛집

by 아웃룩 아웃룩1000 2021. 10. 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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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

가을비 부슬부슬 내렸지요.

 

퇴근길 지하철 출구에 위치한 만두집 찜기에서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진열대 위에 찐빵이 참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관계자분께 물으니 "옥수수 찐빵"이라고 하네요.

 

비 내리는 가을날

창밖을 보며 가족들과 호호호 불어 가며 먹는 이 옥수수 찐빵이 유난히 맛있습니다. 

옥수수 찐빵 유혹에 빠지다...

찐빵 정의 및 유래

찐빵 정의와 유래에 대해 살펴봅니다.

음식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인터넷 "나무 위키"에 있는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이곳 자료에 따르면 찐빵은 "김에 쪄서 익힌 빵"이라고 합니다. "일단 찜기에 넣어서 찌면 다 찐빵이라 부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고 찜기에 쪄서 익힌 빵을 찐빵이라 부른다."라고 부연 설명합니다.

 

유래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찐빵이라 불리는 음식의 원형은 일본의 '만주'라는 음식으로, 1341년 원나라에 유학을 갔던 일본 승려 류잔(龍山) 선사가 귀국하면서 함께 일본으로 온 중국인 임정인(林淨因)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그는 절에서 만두를 빚어 생활했는데, 당시 일본은 육식금지령으로 인해 고기를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고기 대신 단팥으로 만든 소를 넣어 만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불교 신도 사이에서 이 만두가 큰 인기를 끌었고, 이 '만두'가 일본의 만주(饅頭)로 발전하였다. 그 후 구한말 만주가 우리나라로 건너와 찐빵이 된 것이다. 자료출처: 나무위키

70년대 꼬꼬마 시절.

두메산골에서 아버지 손 잡고 서울 친척집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길가에 김이 모락모락 찐빵집이 즐비했는데요. 그때 이것이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 지금도 기억이 선하네요.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그 시절 울 아버지는 그냥 지나쳤어요. ㅋㅋㅋ. 

 

요즘 맛있는 만두가 많이 출시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찐빵과 만두중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 한다면 저는 찐빵을 선택한답니다. 달짝지근한 팥에 추억이 더해져 식감이 기가 막히거든요.

 

테이크아웃 전문점 동산 손만두

옥수수 찐빵은 [아래사진]과 같이 테이크아웃 전문점 동산 (손) 만두에서 샀습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4번 출구에서 송화시장 입구 쪽으로 약 30여 m 올라오다 보면 왼쪽에 보인답니다.

 

찜기에서 나오는 모락모락 김이 아래사진에서 보이지요.

이게 가을비 부슬부슬 오는날은 아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진열대 위에 보이는 빵이 오늘의 주인공 옥수수 찐빵입니다.

추억을 함께 먹는 옥수수 찐빵 가게, 동산만두 우장산역점

진열 대위에 있는 옥수수 찐빵 모습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먹음직스럽고 부자 된 느낌에 포만감 느껴집니다. 

동산만두 우장산역점 진열대에 전시된 옥수수 찐빵

메뉴, 가격 그리고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진열대 앞에서 관계자분께 옥수수 찐빵 가격을 물었더니 5개 5,00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분은 5개 5,000원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마도 1-2개만 팔라고 할 것 같아 그랬나 봅니다.

 

저는 5개를 주문하고 계산은 제로페이 서울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했습니다.

 

참고로 이 만두가게에는 새우고기만두, 새우 김치만두, 고기 왕만두, 김치 왕만두, 고기 통만두, 김치통 만두, 전골 만두 등이 [아래 사진]과 같이 준비되어 있네요.

옥수수 찐빵 등 메뉴와 가격

테이크아웃 포장 그리고 옥수수 찐빵 식감

주문하고 5분정도 기다리니 동산 만두 관계자분께서 옥수수 찐빵이 든 비닐봉지를 하나 건넵니다. 그것을 받아 들고 집으로 오는데 보들 달자 지근 찐빵 맛이 입안에 벌써부터 감돌았습니다.

 

집에 와서 언박싱합니다. 아래 왼쪽 사진이 그 모습입니다.

5개 5,000원하는 가격이지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 것 같은 푸짐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입니다.  

 

나하나, 그녀하나, 옆에 있는 그녀 하나 그리고...

차례차례 1타씩 배당합니다. 그러면서 옥수수 찐빵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것은 내가 해결한다라고 사전 공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울 가족은 배당된 수량은 완전 클리어하더군요. ㅋㅋㅋ

 

먹기 좋게 겉이 식은 옥수수 찐빵을 한입 베어 먹습니다.

호호호....안에 있는 팥소는 겉 온도와 달리 뜨겁다는 것에 몸이 자연적으로 반응합니다. 역시 그동안 이런 종류의 찐빵을 자주 즐겼다는 반증이지요.

 

사진 오른쪽은 옥수수 찐빵에 든 팥소입니다.

옥수수 찐빵 언박싱 그리고 안에 든 팥소 사진

찬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에 찬이슬이 아닌 가을비가 맺혔던 이날.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옥수수 찐빵과 가족들이 함께한 그날은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퇴근하고 계시다면

오늘 옥수수 찐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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