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로켓단 리더 시에라의 포켓몬 앱솔, 윤겔라, 다탱구를 상대로 저는 괴력몬, 괴력몬, 테라키온으로 대응, 가볍게 클리어했네요. 이번 배틀에서는 세 번째 선수인 테라키온을 출전도 못했어요. 상대방이 좀 약해진 듯한 그런 느낌....
로켓단 리더, 체육관, 전설 레이드 등 배틀을 하면 할수록 제가 스킬이 늘어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가 있어지네요. 그리고 포켓몬 커뮤니티 회원들이 고개체 잡으려고 왜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고 새벽같이 배틀에 참여했는지를 이제 알 것 같았습니다.
최근 GO 로켓단 리더 "시에라" 배틀에서도 이젠 저의 라인업 된 포켓몬들이 많이 여유롭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그 여류를 한번 만끽해 보시지요.
시에라 라인업
1. 앱솔(CP 11392), 2. 윤겔라(CP9302) 3. 다탱구(CP10531)
[아래 사진]은 시에라 1번 선수 "앱솔"입니다. 이 포켓몬은 "악"타입으로 격투, 벌레, 페어리에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친구를 잡기 위해 괴력몬(카운터, 폭발펀치 등 격투 타입 공격)을 배치했지요.
2번 선수 윤겔라입니다. 이 포켓몬은 "에스퍼" 타입으로 고스트, 벌레, 악 타입 공격에 취약합니다. 하지만 저는 괴력몬을 배치해봤습니다.
3번 선수 다탱구입니다. 이 포켓몬은 풀, 악 타입으로 벌레, 격투, 불꽃 얼음 등에 취약합니다. 저는 이를 잡기 위해 테라키온(바위/격투 타입)을 배치했니다.
저의 포켓몬 라인업입니다.
1번 선수 괴력몬, 2번 선수 괴력몬, 3번 선수 테라키온
1번 선수 괴력몬은 CP3056으로 노말과 스페셜 모두 격투 기술을 가졌습니다.
2번 선수도 CP3021인 괴력몬을 배치했습니다. 노말 기술로 카운터 스페셜 기술로는 헤비 붐버, 헤비 폭발을 가졌습니다.
3번 선수 테라키온입니다. CP는 2078로 바위/격투 타입이지요. 노말과 스페셜 기술 모두 바위 타입 기술인 떨어뜨리기/스톤 샤워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배치해서 배틀해보니 저의 압승이더군요. 제가 3번째 라인업한 테라키온은 출전해보지도 못하고 배틀이 끝나버렸습니다. 이렇게 싱겁게 끝난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다음부터는 제가 가지는 있는 포켓몬의 CP를 조금씩 낮춰서 배틀을 해야겠어요.
다음은 배틀 동영상입니다.
시에라 마지막 주자인 다탱구가 괴력몬의 폭발펀치 한방에 날아가는 모습이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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