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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 입에서만 맴도는 꽃이름 그럴땐..
요즘 아파트단지를 돌다보면 [아래사진]과 같은 꽃이 참 많이 보이는데요. 이 꽃 이름 바로 기억나시나요?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면서 입에서 그냥 맴돕니다. 이럴대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스마트 렌즈"를 동작시키면 바로 식물이름이나 꽃 이름을 알려줍니다. 전에 찍어 두었던 식물사진도 가능합니다.
기억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식물이름과 꽃이름이 바로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대부분 그래요. 우리는 식물학자인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그냥 모르면 편하게 네이버스마트렌즈에 물어 보세요. 이렇게 하다 보니 가끔씩은 식물이름과 꽃이름이 바로 기억날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저는 "유레카"를 외친답니다..
그리고 엊그제 네이버 스마트렌즈가 알려준 꽃이름 "접시꽃"도 내년 이맘때 되면 또 기억이 나질 않을 거예요. 그런데도 걱정없어요. 그냥 스마트폰 꺼내면 되거든요..
그런데 네이버 스마트 렌즈가 어디에 있는지 사용법은 기억해야 돼요..
네이버스마트 렌즈는 어디에 있나요?
이 기능은 네이버앱 안에 숨어 있어요. 그래서 몇번 클릭해야 돼요.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앱을 실행하세요. [아래사진]에서 아래에 동그란 원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아래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네이버에서는 이것을 전문용어로 "그린닷"이라고 부르네요. 우리는 뭐 그린인지 레드인지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으니 용어에 대해서는 패스 합니다. "렌즈"라고 되어 있는 글씨를 선택합니다.
[아래사진]과 같이 스마트렌즈, 쇼핑렌즈, QR/바코드, 와인레벨 등의 여러 옵션이 나오는데요. 우리는 지금 꽃이름과 식물이름을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스마트렌즈" 모드를 선택하고 궁금한 꽃과 식물에 들이대고 누르시면 됩니다. 전에 찍었던 사진은 [아래사진]에 표시한 곳을 눌러 사진을 모아둔 폴더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갤러리에 있는 꽃사진으로 테스트
저는 갤러리에 있는 꽃사진을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사용했습니다. 꽃사진을 업로드하고 잠시 기다리면 [아래사진]과 같이 결과물에 "접시꽃"이라고 표출해줍니다.
아래로 내리면 스마트렌즈에서 검색한 연관이미지도 [아래사진]과 같이 보여줍니다.
접시꽃 꽃말 및 개화시기
네이버스마트렌즈가 힘들게 검색해준 꽃 이름 "접시꽃"을 그냥 떠날 수 없어 이것에 대해 꽃말과 개화시기 등 몇가지 공부를 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꽃의 꽃말은 단순, 편안(단순한사항, 아양떠는사람), 개화시기는 6-9월이며 높이는 2.5m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고 해요.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피는데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이라고 백과사전은 설명해주네요.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니 꽃 감상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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