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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돈버는 앱 _ 캐시워크, 토스만보기, 림포(lympo)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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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future 2020. 2. 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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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보를 생활화하다 보면 부수적으로 돈과 건강이 저절로 따라와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걸어서 돈 버는 앱 캐시워크, 토스만보기, 림포 등 3가지에 대해 소개할게요. 지금까지 얼마나 모아졌는지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캐시워크입니다.

이 앱은 하루 1만 보 걸으면 최대 100 캐시를 주는 앱이지요. 보유한 캐시는 스타벅스 등 커피음료로 교환이 가능하지요. 많이들 사용하고 계셔서 별도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포스팅을 위해 확인해보니 15일 아침 기준으로 1만 3천 개의 캐시가 모여 있네요. 조만간 스타벅스 커피로 바꿔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야겠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소비 캐시는 약 6만 3천 캐시가 되네요. 1년이면 최대 3만 6천 캐시인데 꽤 많이 걸었네요.

캐시워크 보상 내역

다음은 토스만보기 입니다.

토스만보기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지만 꾸준하게 1만보를 실천해서 지금까지 6천2백 원가량을 모았네요. 처음 제가 이 만보기를 설치했을 때는 하루 1만 보가 걸으면 100원이 보상되었는데요. 지금은 친구들 합으로 해서 5만 보가 넘어야만 100원을 받을 수 있는 개별보상시스템으로 바뀌었지요. 그래도 저는 주변에 걷기 대왕들을 영입해서 하루 5만 보는 쉽게 넘기고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 보상 현황

토스 만보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20/02/07 - [일상정보] - 토스 만보기 개별 미션 보상받기(하루 최대 100원) _ 소확행

2020/01/26 - [일상정보] - 토스 만보기 업데이트시 신중하게..1만보 기준 보상액이 반토막 이상 남.

2020/01/24 - [일상정보] - 토스 만보기에서 몇 보를 걸어야 상위 10%에 들까?

2020/01/22 - [일상정보] - 토스 만보기 새로운 보상 시스템, 개별 미션

2020/01/15 - [일상정보] - 토스 만보기의 새로운 보상 시스템이 기대됩니다.

2019/12/11 - [일상정보] - 토스 만보기로 모은 돈 출금하기

2019/12/01 - [미래산업] - 토스 만보기는 1만보 걸으면 화끈하게 현금으로 100원 주네용

다음은 림포(lympo)입니다.

이 림포는 블록체인기반 보상 앱으로 보상 방식에서 캐시워크, 토스만보기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캐시워크는 캐시, 토스만보기는 현금이지만 이것은 이것은 가상화폐인 토큰이 미션 수행 여부에 따라 [아래사진]과 같이 지급됩니다. 그렇다고 걷는 방식이 위 2개의 앱과 다른 것은 아닙니다. ㅋㅋㅋ. 쉽게 얘기해서 현금화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하지만 하루 1만보를 거뜬하게 해결하시는 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 앱은 다른 돈 버는 앱과 다르게 개별 미션이에요. 예를 들면 캐시워크와 토스만보기는 무작정 걷고 나중에 앱에 들어가 보상받는 곳에 가서 클릭클릭을 하면 되는데요. 이 앱은 보통 아침, 점심, 저녁 각각 2개씩 총 6개의 미션이 나와요. 미션 내용은 1km 걸으시오, 5km 뛰시오, 점심 먹었으니 500m 걸으시오 등으로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시간제한이 있어서 그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림포 지급 내역

[아래사진]은 지난 1주일간 저와 제 친구들이 보상으로 받은 림포 토큰입니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이게 고팍스 등 가상화폐거래소에서 15일 아침 현재 1개당 4원에 거대되고 있으니 832원 정도 되네요. 1일 100원이 넘어서고 있네요. 

림포 친구들의 보상 내역

림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19/12/08 - [미래산업] - 운동보상 앱 림포] 삼성월렛 전용 3000 LYM 출금권 구매

2019/09/26 - [미래산업] - 림포[Lympo] 토큰, 삼성월렛에서 거래소(고팍스) 보내 현금화 방법

2019/09/15 - [미래산업] - 림포(Lympo) 토큰 ] 꿀보상, 라이트닝 챌린지 (LIGHTNING CHALLENGE)

2019/09/02 - [미래산업] - Samsung Blockchain Wallet (삼성블록체인월렛), 비트코인(BTC) 지원

2019/08/30 - [미래산업] - 림포(Lympo) 토큰, 삼성 블록체인 월렛으로 입급완료, 거래소로 보내는데 수수료는 얼마?

2019/08/28 - [미래산업] - 림포(Lympo) 토큰 삼성월렛 지갑으로 보내기

2019/08/08 - [미래산업] - 운동하고 돈 버는 앱 "림포 (Lympo)" 사용 후기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걸어서 돈 버는 앱" 3가지를 소개했는데요. 림포를 제외하면 많이들 사용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실 이게 100원 문제가 아니잖아요. 억만금을 줘도 살 수 없다는 건강 증진에 도움 주는 앱이라 저는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실전으로 가보시지요. 저는 하루 1만보를 이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지하철 4호선을 타는데요. 목적지인 과천역에서 3 정거장 전인 선바위역에서 내려서 걷습니다. 양재천을 목적지까지 [아래사진]과 같은 주변 경치를 보면서 걷는답니다. 이렇게 하면 6-7 천보 나오지요. 그리고 사무실에서 생활 걸음과 퇴근시에 또 가볍게 한정거장 정도 걸어주면 1만 보는 아주 가볍게 해결되지요. 

아침에 일찍 나오다 보니 이렇게 달이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달

엊그제는 양재천에 연무가 가득합니다. 이 날따라 냄새는 그렇게 편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마스크 착용하고 걸어 줍니다.

양재천 연무

이곳의 물안개는 제가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몇 번 했지요. 

양재천 연무

잿빛 하늘이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잿빛하늘과 연무

청계산 방향의 하늘입니다. 해가 떠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청계산 방향 하늘

과천 관문 체육공원 인근 뷰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 뛰는 사람이 오늘따라 많이 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 반증입니다.

관문체육공원 인근 뷰

과천성당입니다.

연무와 함께 이 성당 또한 운치가 있습니다.

과천성당

과천 조선시대 객사였던 온온사를 지키는 600년 된 은행나무입니다.

600년된 은행나무

온온사 전경입니다.

아침시간 고요한 가운데 새 지저귀는 소리만 들립니다. 참 편안합니다. 

온온사 전경

걷기에 대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돈 버는 앱을 설치해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걷기에 더 도움이 되고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기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0/04/10 - 돈버는앱 림포 (lympo), 데일리운동미션 등 새로운 기능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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